예비/초기 창업자 필수! 2026년 R&D 흐름부터 4대 플랫폼까지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구노레터 구독자 여러분!
벌써 2025년이 후다닥 지나가고 2026년이 코앞이네요! 다들 새해 맞이 준비 잘하고 계신가요? 글로벌 경제가 주춤하면서 투자 심리도 같이 위축되어 스타트업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역경 속에서도 멋진 혁신을 만들어내시는 창업가님들을 위해, 희소식이 곧 도착합니다! 바로 2026년 정부지원사업 공고예요! 🎉
작년 대비 벤처·스타트업 분야 예산이 약 23% 대폭 확대되어, 총 4조 3천억 원 이상의 자금이 풀릴 예정입니다. 특히, 정부는 AI, 딥테크 등 '초격차 기술' 확보와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지원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하니, 2026년에는 이 지원들을 발판 삼아 많은 스타트업들이 지원을 받아 더욱 성장하고 성공하는 2026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2026년의 정부지원사업은 어떤 트렌드로 흘러가고, 신청 공고나 정보들은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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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구노레터 핵심 요약
1. 2025년과 2026년의 R&D 흐름이 궁금해요.
2. 스타트업의 자금 유치를 위한 4대 핵심 플랫폼은?
3. 년차별 신청하기 좋은 정부지원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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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정부지원사업 주요 트렌드는 어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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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의 정부지원사업 트렌드를 확인하기 전에, 2025년은 어떤 기조로 흘러갔는지 한 번 확인해 볼까요? 2026년의 '초격차' 투자 방향은 2025년의 정책 기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어요. 2025년은 '창업 생태계의 질적 성장'과 '위기 극복 및 스케일업 지원'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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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의 정책 기조를 이어받아, 2026년에는 '글로벌 초격차'를 목표로 더욱 공격적인 투자 방향이 설정되었습니다. 다음 세 가지 핵심 트렌드를 확인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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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과 2026년 트렌드의 연결고리 및 변화
2025년과 2026년의 정부지원사업의 트렌드가 비슷한 듯 하면서도 조금 다른데요. 2025년이 '데스밸리 극복'을 위한 기반 다지기였다면, 2026년은 '초격차 글로벌 도약'이라는 더 확장된 목표를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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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자금 유치를 위한 필수 정보 플랫폼 (4대 핵심 사이트)
성공적인 정부지원사업 수혜를 위해서는 '정보 접근성'이 핵심이라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아래에 소개드리는 4개의 사이트는 정부의 정책 방향과 사업 공고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공식 채널입니다.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면 우리 기업에 딱 맞는 지원사업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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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Startup 창업지원포털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사업 통합 플랫폼입니다.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등 창업 단계별 핵심 지원 사업의 공고 및 신청을 이곳에서 진행합니다. 또한, 예비창업자를 위한 특강, 교육 및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 신청 등 비자금 지원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년 초에 발표되는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지원사업 통합 공고 원본을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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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업마당 (Bizinfo)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 공고 플랫폼입니다. K-Startup이 창업 단계에 초점을 맞췄다면, 기업마당은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모든 종류의 중소기업 지원을 포괄합니다. (예: 정책자금 융자, 수출 지원 등) 특히,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인력 채용 지원, ESG 경영 도입 지원 등 비금융 분야 공고도 폭넓게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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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IRIS)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창업지원사업의 R&D 연계 과제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타 부처 주관의 기술 개발 사업 공고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R&D 과제별 진행 상황 및 결과, 연구자 정보 등을 통해 협력 파트너를 모색하거나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데 유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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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소벤처기업부 (MSS)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기업 정책을 총괄하는 주무 부처입니다. 2026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예산안 발표, 주요 정책 보도자료, 입법/규제 변화 사항, 대규모 사업의 기본 계획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책의 큰 흐름과 방향성을 파악하고 정부의 향후 지원 의지를 예측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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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자의 첫걸음을 위한 필수 지원 사업
아직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예비 창업자, 그리고 아직 사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초기 기업들에게는 초기 아이템 구체화와 시제품 제작, 그리고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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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자금 유치를 위한 핵심 사업 (창업 3년 차 이상)
성장 궤도에 오른 스타트업은 '사업화 자금'보다는 '기술 개발(R&D)'과 '스케일업'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에 도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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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금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사업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공신력을 확보하는 기회입니다. 다음 세 가지를 준비하면 정부지원사업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 사업 계획의 명확성: '왜 이 사업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 명확해야 합니다. 시장 문제 정의, 솔루션의 혁신성, 그리고 수익 모델(BM)의 구체성이 심사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 공고 시점 맞추기: 대부분의 핵심 사업(예: 예비/초기창업패키지)은 매년 1월~3월 초에 공고됩니다. 사업 계획서와 가점 증빙 서류(특허, 경력 등)를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 팀 및 대표자의 역량 강조: 대표자와 핵심 팀원들이 해당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는 기술력, 경험, 실행력을 갖추고 있음을 명확히 증명해야 합니다.
본 뉴스레터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창업진흥원의 2026년 예산안 및 주요 동향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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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노의 한마디
오늘의 구노레터는 어떠셨나요? 2025년 한 해 동안, 여러분의 소중한 사업을 이끌어 오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때로는 힘든 순간도, 때로는 기쁜 순간도 있었을 거예요. 지금 만약 진행 중인 지원사업이 있다면, 그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를 구노가 응원하겠습니다.
끝은 또 하나의 시작이라고들 하죠. 곧 다가올 2026년이 여러분의 더 큰 도약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도 사업 계획을 더욱 단단하게 다져서, 여러분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해내기를 바라겠습니다. 새로운 해에는 더 많은 기회와 성과가 함께할 테니까, 내년에도 다 같이 파이팅해요!
오늘 전해드린 구노레터가 정부 지원사업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그럼 우리 다음 구노레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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