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아산나눔재단, 디캠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등 창업생태계의 대표 주자인 4개 기관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의 후원을 받아 ‘창업가들의 마음상담소’를 2일 출범.
중기부에 따르면 ‘창업가들의 마음상담소’는 올 초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가 지속되면서 창업가를 위한 멘탈 헬스케어가 필요하다는 공감대에서 시작
구체적으로 △전문가 심리상담 지원 △웰니스 자가점검 테스트 △경영 고민을 나누는 토크룸 △마음캠프 프로그램 △멘탈 헬스케어 서비스 맵 구축 등 창업가를 위한 위로와 공감은 물론 전문가 조력 등을 실시. 올해 시작은 창업가의 정신건강부터 시작해 내후년까지 생태계 구성원까지 관리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예정
대기업 아이디어 도용 논란, 스타트업 울상
올해 들어 대기업의 서비스 베끼기에 대한 스타트업들의 피해 호소가 증가하는 추세.
ex. 알고케어/롯데헬스케어, 키우소/농협
공교롭게도 피해를 주장하는 스타트업이 말하는 대기업의 아이디어 도용 방식은 유사. 대기업이 투자 또는 업무협약을 제안하며 접근해 아이디어와 제품 작동 방식을 스타트업으로부터 넘겨 받은 이후 대기업은 무리한 요구를 해 협상을 결렬시키거나 연락을 끊은 후 비슷한 상품을 시장에 출시. 현재 대기업들은 모두 도용 의혹을 부정
작은 기업이 큰 기업을 상대로 장기간 법적 분쟁을 벌일 경우 막대한 비용이 들고, 법적으로 도용을 증명해내는 것도 쉽지 않아 대부분 기술분쟁 조정을 진행하는 추세
[판례] 정부지원금 환수 처분, 연구노트로 위기 탈출
‘구노의 연구노트 판례집’의 첫 번째 판례인 ‘잘 쓰인 연구노트로, 정부출연금 환수’의 위기탈출 이야기 연재를 시작하였습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세요😀
[요약]
연구개발과정의 불성실 수행 판단을 받아 49,979,658원의 정부출연금 환수처분 및 3년의 참여제한처분을 받은 원고 A는 이를 소명하기 위한 자료로 성실하게 쓰인 연구노트를 제출하였다. 해당 연구노트는 일부 형식에 맞지 않게 작성되긴 하였으나.....(생략)
'구노하우'는 저희 레드윗이 스타트업을 운영하면서 겪었던 정부 R&D 과제 수행 방법을 공유하고,